‘엠마101’이 ‘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’ 의료기기(성기능/요실금 진단 및 치료)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.

‘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’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하여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국내 소비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. 올해는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.

(주)비볼코리아의 ‘엠마101’은 여성의 요실금 및 성기능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목적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2등급 의료기기다.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.

해당 제품은 집에서 쉽고 편하게 셀프진단, 자가치료까지 가능하다. 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생물학적 안전성에 관한 시험 및 세포독성 시험을 통과했다.

간편한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모드를 통해 약화된 골반저근 및 질수축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. 집에서 셀프치료 후에는 현재의 몸 상태와 운동 후 효과를 즉각 체크해 볼 수 있다.

볼륨 조절이 가능한 음성가이드를 탑재했으며, 이퀄라이저의 직관적인 LCD 화면을 제공해 조작이 간편하고 세밀하게 질 또는 항문주위근의 수축압력을 측정할 수 있다. 콤팩트한 사이즈를 채택하고 건전지 타입으로 휴대성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비볼코리아는 엠마101의 판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담 매니저가 자동 배정되어 사후 일대일 맞춤 관리를 통해 개인별 증상을 파악한다.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사용법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.

엠마101 관계자는 “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을 비롯해 노화를 맞이한 중년층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는 제품이며 노년층의 어머니 효도선물로도 적합하다”며 “이번 수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